코로나백신개발 화이자와 모더나란?
- 보건계열공부자료
- 2020. 11. 6.
슬기로운병원생활 마스크쓴원빈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 확진자가 4700만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2019년 중국우한에서 처음 나오고 약 11개월이 흘렀습니다 한달후면 어느새 1년이네요 올해는 참 추억도 많이 없고 그만큼 사회적거리두기로 조용하게 보낸반면 병원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로 업무량이 증가해서 나름 힘든점도 많은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마스크쓴원빈은 처음에 코로나가 터졌을때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할때 백신이 나온것 처럼 당연히 코로나백신도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 크나큰 착각이었네요
이처럼 예상하지도 못할 기나긴 싸움을 끝내줄 백신과 치료제가 하루 빨리 나오기를 전세계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현재의 코로나백신개발과 치료제 진행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코로나백신 여전히 개발중
전세계의 유명한 제약회사들이 서로 앞다퉈가며 코로나백신개발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실검에서도 자주 오르내리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인데 그 중에서 화이자는 지원자를 받아서 임상 3상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이야기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는 모두 제약회사 이름입니다 간혹 캡슐이나 약성분으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실검에 화이자관련주라고 뜨니 화이자가 약 성분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짚고 넘어갑니다
SK사이언스를 극찬했던 빌게이츠는 세계최초의 코로나백신은 화이자에서 나올것이라며 장담했지만 글쎄요,, 두고봐야됩니다 3상인체 시험에서 두통, 근육통, 고열등 부작용도 발생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사실 10월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할려고 했지만 이러한 부작용으로 몇일전 기사에서 11월에 신청으로 수정했다고 합니다
모더나도 11월에 긴급사용승인신청을 하겠다며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데 아직까지는 잠잠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어 임상시험을 중단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치료제
코로나치료제는 코로나백신보다 더 한 발 앞서가있다고 얘기를 할수 있겠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를 투입하고 있으니까요 대표적인 코로나치료제 렘데시비르는 부작용이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중증환자에게만 아직 투여하고 있습니다 회복기간을 단축하는것으로 알려져있죠
중국코로나백신
중국제약사인 시노팜에서 개발중인 코로나백신을 벌써 인체에 접종했는데 아직까지는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세계 사람들이 마데인차이나를 꺼려하는 이유는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되겠죠 제약사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 전세계에 큰 이목을 끌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그만큼 자신이 있으면 자국국민들에게 백신투여를 하면 되는데 아직 시진핑주석도 백신투여했다는 보고가 없으니 자신은 없는거겠죠 다만 UAE는 시노팜 코로나백신을 사용승인했다는 뉴스는 나옵니다
러시아코로나백신
러시아가 코로나백신 개발했다고 하여 여행관련 주식이 요동친적이 있었습니다 러시아 또한 중국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듯합니다 믿지를 못하는거죠 푸틴대통령이 그만큼 소문을 내도 유럽국가와 미국에서는 위험한 단계라며 사용승인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코로나백신 후 또다른 바이러스
코로나백신이 출시가 되어도 안심하면안됩니다 바이러스라는 것은 아주 끈질기며 거기에 주변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이를 할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처음에는 일반 바이러스에서 환경변화에 따라 모습이 변한것입니다 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다보니 전세계가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고 백신이 개발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또 백신에 맞게 다른 형태로 변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때도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전세계 유행이 될수도 있겠죠 어쩌면 지구가 멸망하는데에는 환경적 요인 즉, 바이러스로 인류가 사라질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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