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IV라인 쉽게 잡는법과 검사에 따른 주사바늘크기비교

    슬기로운병원생활 마스크쓴원빈입니다 간호사선생님들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IV라인 잡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인듯합니다 학생간호사들은 아직 크게 와닿지 않겠죠? 임상에 나간다면 그야말로 전쟁터입니다 그렇다면 간호사 IV라인 쉽게 잡는법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참 죄송한 말씀이지만 결국은 경험이겠네요 신규간호사선생님이나 2년차선생님들이 IV fail시 헬프요청하는 사람은 결국은 데스크고연차 선생님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산전수전 다 겪은 IV line의 배테랑들이거든요 물론 고연차간호사선생님이라고 해서 다들 IV line 잘 잡는것도 아닙니다 가장 경험을 많이 쌓을수있는곳이 응급실입니다

     

     

     

     

     

    21G > 23G > 25G > 26G  굵은순서 

     그리고 힘든 line을 잡는곳이 소아병동 간호사선생님입니다 그러니 병원내에서 IV line 잡을 때 힘이 들경우에는 자존심을 버리고 어쩔수없이 응급실간호사 선생님이나 소아병동간호사선생님들에게 헬프요청하는경우가 간혹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간호사 IV라인 쉽게 잡는법 그것은 경험말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IV라인은 어느곳에 하는게 가장 편할까요?

     

     

    물론 정맥이 가장 잘 보이는곳에 시도 합니다 정맥이 잘 보이는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팔꿈치접히는 안쪽이고 그 다음으로 손등과 손목 그리고 손가락, 발등 순이겠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학생간호사선생님들이 헷갈릴 수 있는 바늘게이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8G > 20G > 22G 바늘굵은순서

     

     

     

    16G: 임상병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고 헌혈을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바늘굵기는 숫자와 반비례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굵은 바늘입니다

     

     

     

     

    18G: 빠른 약물투여가 필요할 때 쓰는 주사바늘입니다 주로 CT Angio검사, 심장혈관검사시에 필요합니다

     

     

     

     

    20G: 임상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주사바늘굵기 입니다 웬만한 검사와 약물투여등이 가능합니다

     

     

     

     

    22G: 20G와 함께 임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주사바늘굵기입니다 주로 작은 병원에서 링겔주사(포도당)만 맞고 올 때 사용하는 주사바늘입니다 혈관이 약한 노인이나 소아에게 유용하게 사용랍니다

     

     

     

     

    24G: 혈관이 정말 잘 안보이거나 영유아에게 많이 사용하는 주사바늘굵기 입니다 다만, CT조영제 검사등에 영향이 있어 검사를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C-line(중심정맥관

     

    중심정맥에 삽입되는 관의 일종이며 주로 쇄골하정맥에 삽입합니다 의사가 병실에서 또는 응급실에서 주로 실시하고 많은 약을 동시에 정맥으로 투여해야할시 주로 사용하기도 하며 항암제와 항생제등이 계속적으로 필요한 환자의 치료에 유용합니다 또한 CVP 모니터를 하기위해서도 실시합니다

     

     

    PICC 

     

    팔정맥을 통해서 삽입하고 중심정맥을 지나 심장까지 삽입할수 있도록 가늘고 긴 카테어입니다 시술은 간단하지만 하고 난 후 chest x-ray를 확인하여야하며 6개월간 유지할수있어서 가정간호에서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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