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사 독감검사 비급여 실비보험청구

    독감검사-실손보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면연력이 취약한 영유아와 노인층에서는 이러한 감기가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가벼운 감기라면 사실 진료를 보고 해열진통제 등의 약 복용후에 어느정도 증상이 완화가 되겠지만 단순감기인줄 알았던 기침등이 혹여나 독감이라면 같이 생활하는 혹은 공동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노인정에게는 큰 전파력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보다 환절기 일교차가 큰 가을에 독감이 많이 유행합니다. 마스크쓴원빈도 얼마전 목이 너무 따갑고 두통과 고열로 시달려서 연차휴가를 내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혹시나 몰라 독감검사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는 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무서운 전파력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급여로 진행되어 저렴하게 검사가 가능했지만 2023년 9월1일부터는 증상이 있더라도 비급여로 검사가 진행이 됩니다.

     

     

    참고로 독감은 인플루엔자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럼,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된 코로나 검사와 독감검사 비용과 실손보험 청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증상 코로나와 비교

     

    마스크쓴원빈은 코로나도 걸려봤고 독감도 걸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통증은 독감이 더 심했습니다. 코로나는 목만 조금 아플뿐 오히려 코로나예방주사를 접종하고나서 후유증이 더 심했습니다.

     

     

    정작 코로나에 감염되었을때는 목이 조금 아팠을 뿐 기침도 없었고 열도 없었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편차가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죽다 살았다고 하신분들도 여러 보았기 때문입니다. 

     

     

    독감과 코로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고열'입니다. 마스크쓴원빈은 5년전 독감에 걸렸을때 39도까지치솟는 고열로 고생했습니다. 

     

    독감 코로나
    인후통
    근육통
    무력감
    기침
    심한 두통 + 오한 두통
    고열 발열

     

     

    독감과 코로나 증상은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독감은 심한 두통과 함께 오한이 오고 그 후에 39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립니다. 

     

     

    또한 근육통이 오기때문에 어떠한 행위도 하기 힘들고 이에 따라 강한 무력감이 들어서 힘이 더 빠지게 합니다. 

     

     

     

     

     독감 코로나 검사비용

     

    독감과 코로나의 증상이 전문의가 진료를 보아도 사실 검사를 하지 않고는 진단을 내릴수 없을정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이 있을때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 검사를 해야합니다. 

     

    반응형

     

    코로나는 증상이 있으면 급여로 진행이 되고 독감은 증상이 있더라도 비급여로 진행이 됩니다. 검사방법은 둘다 똑같이 코 안쪽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키트에서 확인합니다.

     

     

    두가지 모두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약 10여분 정도면 확인가능합니다. 대부분 병원에서 증상이 유사하다보니 동시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동시에 진행했을때에는 검사비용을 조금더 저렴하게 해주는 병원도 있습니다. 

     

      코로나 독감
    개별진행 25,000~30,000원 25,000~30,000원
    동시진행 50,000~60,000원

     

     

    코로나검사와 독감검사 모두 검사방법이 동일하다보니 가격도 똑같이 책정되어있고 다만, 비급여이다 보니 병원마다 검사비용차이가 있을뿐입니다. 동시진행했을때에는 개별진행검사와 같은 비용을 받는 곳도 있고 5,000원정도 저렴하게 받는 의료기관도 있습니다. 

     

     

     독감 코로나 실비보험청구

     

    비급여라도 실비보험에 청구하면 자기공제금을 제외하고 모두 나옵니다. 마스크쓴원빈은 1차의료기간에 대해 실손보험 10,000원 자기부담금 자기공제를 제외하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비보험 청구금액은 병원진료비와 약국에서 받은 약제조비까지 포함된 전체금액에서 공제를 합니다. 물론, 보험가입시기와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또한 보험가입시기와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35,800원 + 4,600 =40,400원 입니다. 자기 공제금 10,000월 제외하면 실비보험에서 30,400원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비록 자기부담금이 어느정도는 있지만 검사진료를 보는데 있어서 실비보험으로 인해 큰 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병원진료를 보면 신용카드 실적도 쌓이면서 신용카드별혜택도 있으니 아플땐 지체없이 병원가서 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마스크쓴원빈은 집에서 자가키트로 2번이나 코로나검사를 진행해서 음성으로 나왔기에 병원에서 따로 코로나검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검사를 진행했더라도 코로나검사에 관해 실손보험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안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마스크쓴원빈은 자가키트로 했었기 때문에 검사진행을 하지 않은겁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