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자기부담금과 실비보험 청구서류

다들 실손보험은 가입되어 있을겁니다. 실손보험은 말그대로 내가 낸 병원비를 보험사로부터 일정금액 공제를 한 후 돌려 받는 것입니다. 병원비 목돈 나가는것을 어느정도 보험사로부터 보상받기 위함입니다.

목돈이 나가지 않는 대신 보험사로 매달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또한 암보험과는 달리 실비보험은 갱신형이 대부분 입니다. 여기에 특약으로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달 꼬박꼬박 보험금을 납부했지만 보험사에서는 서류가 오지 않으면 절대로 먼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또한 서류미달로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필요한 서류가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적인 범위에서 실비보험청구서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진료를 보고 약을 처방받았을 경우에는 사실 보험사로 부터 받을 돈이 거의 없습니다. 공제금액 즉, 실비보험 자기부담금이 있기때문입니다.

건강보험적용되었다면 진료비는 1만원 내외입니다. 약 까지 해도 5천원이 안됩니다. 따라서 단순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원비는 실손보험청구를 해도 나오는게 거의 없습니다.

호랑이 담배 필적에 실손보험을 가입하셨다면 공제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스크쓴원빈의 모친은 실손보험 자기공부담금이 없습니다.

따라서 모친이 저희 병원에 진료를 보게되면 만원내외의 진료비가 나오지만 이마저도 직원 복지차원에서 직계가족에 한해 진료비가 무료입니다. 당연히 제가 재직중인 병원에서 진료를 보게 된다면 모친은 오히려 보험사로부터 돈을 버는 것이 됩니다.

저는 2000년대 초반에 실비보험 실손보험이 가입되어있습니다. 병원비와 약국에서의 약값모두 포함하여 1만원의 실비보험 자기부담금이 있습니다. 2017년생 자녀의 경우에는 1차의료기관은 1만원공제에 약국에서의 약값 또한 8천원 공제금액 실비보험 자기부담금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손보험 실비보험은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보험사마다 그리고 가입연수에 따라 실비보험 자기부담금이 다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자녀의 경우에는 의료기관 규모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달라집니다. 3차의료기관 즉, 대학병원에서 자기부담금은 20,000원을 공제합니다.

실비보험 보험금을 받기위해 필요한 청구서류는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또한 통원치료와 입원치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통상의 경우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공통서류는 진료비 영수증 또는 병원비영수증과 진료비세부내역서(비급여 항목있을때)가 있습니다. 이는 모두 무료 발급이 됩니다.

대부분의 서류는 무료 발급입니다. 다만, 진단서발급비용은 병원마다 5,000원~20,000원까지 다양하게 비급여항목으로 책정되어 유료발급되고있습니다.

진단서나 영상CD복사등은 실비보험 실손보험청구시 따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단서 대신 무료발급 가능한 서류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진단서 대신 질병과 수술명 수술일자가 포함된 수술확인서로 무료발급하시면 되고 통원의 경우에 10만원이상 병원비가 나오면 진단서 대신 환자처방전에 질병분류기호 질병코드를 기입해서 무료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혹시나 보험사에서 진단서가 아니라는 이유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금감원에 민원넣으시면 됩니다. 실손보험 청구서류는 무료발급을 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상 마스크쓴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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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쓴원빈 윤실장

병원생활 10년차 마스크쓴원빈 병원에 대한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