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할 남자성병 증상과 종류 성병치료

     

     

     

    남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남자성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성에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남녀사이에 건전한 성생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매너가 서로에 대한 건강한 성생활입니다. 

     

     

     

    남자성병

     

    남자든 여자든 성병에 노출되는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 바이러스성 성병 : ADIS (에이즈), HSV
    • 세균감염 성병 : 매독, 요도염, 임질
    • 기생충 성병 : 사면발이, 옴

     

     

     

     

     성병검사방법 

     

     

    성병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PCR검사가 기본적으로 시행되고 소변검사와 필요시 채혈을 통한 항체검사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PCR검사는 유전자증폭검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질

     

    임질은 감염성이 높은 성병중 하나이며 질, 구강, 항문등을 통한 성교로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자주 소변이 마렵다거나 소변을 볼때 요도가 따가운게 대표적인 증상이며 요도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질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성교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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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질이 걸렸을 경우 약물치료를 통한 완치가 가능한 성병입니다.

     

     

     

     

     

     매독

     

    잠복기를 가지는 매독은 초기에는 감기나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처음에는 발열, 인후통, 근육통 처럼 몸살 앓듯이 나타나며 어느정도 얼굴이나 입술주변, 귀두에 반점이나 궤양이 발생합니다. 매독은 성병중에 무서운 이유가 장기간 치료 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매독치료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매독초기 치료는 페니실린 주사를 일주일에 한번 접종하면 되고 총 3주에 걸쳐서 접종하면 됩니다. 접종후 3개월 후에 혈액검사로 경과를 지켜봅니다. 

     

     

     

     

     

     

     

     에이즈 HIV, HSV

     

    90년대 후반 가장 무서운 질병중 하나였던 에이즈. 에이즈와 HSV, HIV등의 성병은 바이러스형태의 성병으로 완치가 불가능합니다. 국가에서도 감염자들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를 할 만큼 무서운 성병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의학기술 발전으로 인해 치료약을 꾸준히 복용하게 된다면 혈중 바이러스농도감소로 인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바이러스검사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효과를 봅니다. 

     

    꾸준히 치료제 복용을 한다면 에이즈 HIV는 타인에게 감염시킬 우려도 거의 사라집니다.

    에이즈의 신규감염자의 약 90%이상은 남성입니다. 에이즈와 동성애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는데 이는 남성동성애의 항문성교로 인해 1차적인 에이즈의 발병원인이 됩니다. 2차적으로 이성과의 성교로 전파되고 3차적으로는 수혈, 채혈등으로도 에이즈 감염되기도 합니다. 

     

     

     

    국가에서 에이즈환자를 관리하고 있는 만큼 에이즈환자치료는 국민세금으로 지출됩니다. 동성애가 나쁘다는 의견보다는 에이즈감염으로 인한 사회적시선과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무너지는 일을 초래하기에 동성애의 항문성교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에이즈는 급성이 아닌 이상 초기증상이 따로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말로 후천성면역결핑증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속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기간 방치했을 경우 다른 질병으로 인하여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급성HIV환자는 감기몸살과 비슷한 형태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에이즈잠복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른 성병에 비해 무증상잠복기가 상당히 긴 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15년이상 무증상잠복기가 있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에이즈 HIV의 무서운 점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옴 사면발이

     

    옴과 사면발이등은 전파력이 굉장히 강한 성병입니다. 진드기 기생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옴과 사면발이검사는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합니다.  잘 안씻고 청결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진드기생충이 발병하여 여러 사람한데 옮기는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거의 볼 수 없는 질병입니다.  경제개발이 되기전 70~80년대 유행했던 성병으로 전체 피부과 진료환자의 10%를 차지할 만큼 전파력이 강합니다.

     

     

     

    옴과 사면발이성병 치료는 기생충이기에 기생충을 박멸 하면 되는데 침구류, 옷등은 세탁후 충분한 건조후 장시간 사용을 금하고 온몸에 관련된 치료로션을 발라서 도포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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