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 빨리 낫는법과 전염성

 

슬기로운병원생활 마스크쓴원빈입니다.

지금 마스크쓴원빈의 눈에 다래끼가 생겼습니다.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져 거울을 보니 안쪽에 고름샘이 잡혀있네요. 마스크쓴원빈은 눈에 자주 다래끼가 생겨서 대부분 자연치유로 그냥 놔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다래끼 자연치유와 가족간의 전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래끼

다래끼는 눈주변 눈꺼플등에 생기는 염증으로 박테리아로 인해서 발생됩니다. 다래끼가 있는 사람들은 육안으로도 구분이 됩니다. 이유는 다래끼가 발생한 부위 주변이 부어오르기 때문입니다. 심한 사람들은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어오르곤 합니다. 

 

 

 

 

 다래끼 발생원인 

 

다래끼가 생기는 발생원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감염노출로 인한 염증으로 발생됩니다. 예를 들어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눈을 자주 비비는 행위를 한다면 다래끼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러져서 다래끼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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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선크림으로 인해서도 다래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도포한 후 제대로 씻지않고 방치 할경우 감염의 원인으로 눈주변에 다래끼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다래끼 자연치유 

 

대부분의 다래끼는 시간이 지남으로 자연치유가 됩니다. 다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줄 만큼 눈이 붓거나 다래끼로 인한 이물감이 심할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다래끼를 제거해야하는데 이는 다래끼안에 고름을 빨리 제거를 하면 그만큼 달래끼 치유속도가 빨라 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집에서 스스로 다래끼 고름을 제거해서는 안됩니다. 눈꺼플 안쪽이나 끝쪽에 대부분 자리잡는 다래끼를 소독도 제대로 되지않는 손이나 도구로 집에서 제거할 경우 또 다른 감염으로 인하여 상태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방치함으로 자연치유 하시면 됩니다. 

 

 

 

 

 다래끼 전염 

 

지금처럼 인터넷등으로 의학상식이나 전문지식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는 눈병과 더불어 눈만 마주쳐도 전염된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는 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눈병은 눈병질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해서 전염이 가능 하지만 눈다래끼는 접촉으로 인하여 사실상 전염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예방하는 차원에서 가족이 같이 사용하는 수건등은 따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래끼 빨리낫는 법

 

다래끼 빨리 낫기위해서는 2차감염을 예방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안대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면역력과도 상관관계가 있기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다래끼 증상이 있다면 눈 주변 온열 찜질을 하는 것도 다래끼 빨리낫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이상 다래끼증상과 빨리낫는법 전염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은 다래끼 뿐 아니라 많은 질병과도 연관성이 있으니 면역력이 떨어지지않게 자기관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