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증상 혈당정상수치 임신성당뇨 재발위험성

 

 

 

 당뇨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 포도당이 과도하게 혈액에 포함되어 정상적인 대사과정을 하지 못하는 질병

 

 

 

 1형당뇨

 

주로 성인이 되기 전 젊은 소아청소년에게 발생하는 당뇨입니다 췌장에서 베타세포 분열로 인슐린 결핍 증상이 나타나고 인슐린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인슐린 공급 주사를 투여합니다 

 

 

 

 2형당뇨

 

성인이 된 후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당뇨이며 전체 당뇨환자 중에서 90% 이상이 2형당뇨병 환자입니다 마스크쓴원빈의 모친도 2형 당뇨입니다 노화로 인한 신체 조직 기능 저하로 인슐린이 부족하고 각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임신성당뇨

 

임신 중에 발생하는 당뇨로 출산 후 당뇨수치가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 갈증
• 다뇨 : 소변을 많이 보는 것
• 체중감소
• 피로감

고혈당이 되면 갈증을 유발하며 이는 자연스레 소변량이 늘어나는 계기가 됩니다 체중감소는 각 음식에 들어있는 포도당이 우리 인체에 제대로 된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못함에 따라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혈당검사는 손가락채혈을 통해서 할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한 채혈방법으로 각 가정에 가정용 혈당계 구비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공복혈당정상수치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채혈한 혈당수치로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100~120mg/dL이면 공복혈당장애 의심입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의심이 될경우 추후 재검사를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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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후2시간혈당

 

약 75g의 포도당을 섭취후 채혈한 검사로 한끼 식사와 동일시 하게 됩니다 2시간후 혈당수치가 200mg/dL이상이면 당뇨이며 14mg/dL~199mg/dL 이면 내당능장애로 추후 재검사를 통해 당뇨진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진단은 공복혈당과 식후2시간혈당 검사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공복혈당장애와 내등능장애등 용어가 생소하지만 당뇨병은 아니고 높은 확률로 당뇨병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경계성 질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뇨병위험인자

• 고령
• 복무비만
• 직계가족의 당뇨병진단 가족력
• 고혈압

 

모든 만병의 근원은 비만인듯합니다 담배를 매일 한갑씩 피우는 사람과 비만인 사람중에 확률적으로 비만인 사람이 다양한 합병증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사람들은 비만은 다른나라와 비교해 적은편이지만 복부비만은 음주로 인해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당뇨병예방활동

• 올바른 식습관
• 꾸준한 운동
• 체중감량
• 체질량지수 조절

 

당뇨로 인한 사망보다는 합병증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뇨가 최초 시발점이 될 수 도 있기때문에 당뇨가 무서운 질병인 겁니다 마스크쓴원빈의 모친도 지금은 당뇨병진단 경계에 있는데 꾸준한 운동과 개선된식습관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당뇨라고 하면 단것, 즉 설탕을 생각하시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단것만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기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병행되어야합니다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나타날때 빨리 대처하는게 가장 좋으니 의심이 된다면 일단, 술을 피하고 운동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상 마스크쓴원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