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하지정맥류치료 예방법

 

 

 

 

 하지정맥류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동맥을 통해서 우리인체 장기 곳곳에 공급되고 이는 다시 정맥을 통해서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정맥내부에는 판막(valve)이 있는데 정맥을 통한 혈액을 심장쪽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판막이 손상이 되면 심장쪽으로 갈려고 하던 혈액이 정체되어 정맥이 굵어지고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하지정맥류 라고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육안으로도 알 수 있는데 이는 피부바로 밑에 있는 표재정맥에서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정맥류원인

 

• 가족력
• 남자 > 여자
• 비만
• 너무 오래 서서 근무
• 너무 오래 앉아서 근무
• 흡연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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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육안으로 종아리부분에 실핏줄이 올라오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들은 누워서 잠을 잘때 다리에 쥐가 오거나 저리는 통증이 있다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하지정맥류진단

 

초음파검사

정확하게는 도플러초음파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초음파와 달리 하지정맥류 의심부위에 도플러초음파를 이용하면 혈류의 속도와 혈액의 양을 측정하여 하지정맥류를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혈관이 좁아지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지므로 도플러초음파는 이러한 혈관의 좁아진 정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됩니다

 

 

 

 

 

 

하지정맥류CT검사(venography)

 

하지정맥류 CT검사는 하지정맥류가 재발이 잦은 사람 또는 하지 말고 하복부쪽에 정맥류가 의심될 때 검사를 합니다 하지정맥류초기증상 일때는 굳이 CT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정맥류 CT검사는 조영제를 투여후 약 3분정도후에 scan을 하여 하지정맥류 의심부위를 진단할 수 있고 3D영상으로 재구성도 가능하기에 만성 하지정맥류 환자의 치료경과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검사법입니다

 

 

 

 

 

 

 

 하지정맥류 치료 및 예방법

 

하지정맥류에 가장 취약한 직업이 바로 간호사 또는 구두를 신고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분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간호사선생님들은 압박스타킹을 신고 일합니다 압박스타킹을 하는 이유는 하지의 표재정맥을 압박하여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히 공급하는 원리로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지정맥류예방법은 잠을 잘때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다리를 들어올려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히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치료는 약물치료가 있는데 이는 하지정맥류가 있는 곳에 약물을 투여하여 다른정맥으로 혈액이 흐르게 하는 치료입니다 당연히 기존의 하지정맥류가 발생한 정맥은 막히게 됩니다

 

 

요즘은 레이저로 많은 하지정맥류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발생한 부위에 레이저를 발산하여 혈액흐름을 차단하여 약물치료와 같이 다른 정맥으로 혈액이 흐르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주로 젊은 여자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저치료를 한다고 해도 꾸준히 압박스타킹은 신어야 재발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정맥류위험성

 

하지정맥류를 계속 해서 방치할경우 DVT(deep venous thrombosis)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고령의 할머니들이 이로 인해 CT검사를 하는데 이는 표재정맥에서 발생한 하지정맥류를 장시간 방치해 어느순간 혈관안에 피가 뭉쳐 피떡 현상이 되며 이 피떡이 안쪽에 있는 깊숙한 정맥혈관인 심부정맥혈관에 혈전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DVT로 이어졌을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할 확률이 있어 제때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