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초기증상 갑상선암 수술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갑상선암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디에 착한 암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별명이 붙은 이유는 완치율이 높고 사망률은 낮고 거기에 암의 진행속도가 다른 암과는 다르게 현저하게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암증상

 

갑상선암은 초기 증상이나 통증이 따로 없습니다 건강검진 또는 갑상선 초음파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는 증상이나 호르몬 변화 또는 목의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
• 목소리의 변화
• 기존 혹이 커진 경우
• 음식물 삼키기 힘든 경우
• 이물감

 

 

 

 

 

 

 갑상선혹

갑상선 초음파를 하다가 혹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혹이 모두 갑상선 암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에 있는 혹은 여자가 많이 있지만 남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혹 중에 약 10%미만 정도만이 갑상선암으로 진행이 됩니다 

 

 

 

 

 

갑상선 혹은 결절이라고도 불립니다 갑상선결절이 있을경우 어느 정도 크기가 크면 수술로 제거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매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갑상선결절의 크기를 체크 하면서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결절 크기가 매년 자란다면 갑상선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에 제거 수술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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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수술은 아주 작은 크기의 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많이 합니다 갑상선은 림프절(임파선)과 폐, 유방 등으로 전이가 될 수 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고 아주 작은 갑상선암 조직이라도 갑상선내의 다른 부위에도 암 조직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암치료

 

갑상선은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호르몬이 몸의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신체온도 유지, 에너지 발생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이 없어져버렸기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치료는 대부분 수술을 한 후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하여 혹시나 남아있는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치료를 합니다  갑상선암은 항암치료는 대부분 하지 않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항암치료에 잘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과 방사성요오드 치료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