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감미료 추천 스테비아와 알룰로스 칼로리 장점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종합병원에서 보건직종사자로 15년째 근무중인 마스크쓴원빈입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목표가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도 이제는 많은 정보들을 비교분석하여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많은 조미료와 감미료등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칼로리는 낮추고 맛을 사로 잡는 새로운 식품이 개발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테비아와 알룰로스입니다. 스테비아는 이미 스테비아토마토 스테비아방울토마토등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럼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조미료 감미료 스테비아와 알룰로스 장점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비아 알룰로스 비교

구분	스테비아	알룰로스
원료	스테비아 식물 잎에서 추출	천연 단당류 (과일, 곡물에 소량 존재)
단맛 강도	설탕의 200~300배	설탕의 70%
칼로리	0kcal	0~0.2kcal/g
혈당 영향	없음	거의 없음 (GI 0)
소화 과정	체내 흡수되지 않음	일부 소장에서 흡수 후 배출
맛의 특징	약간의 쓴맛, 감초 같은 뒷맛	설탕과 유사한 맛, 약간의 시원한 느낌
사용 용도	음료, 제과, 다이어트 제품	음료, 제과, 단맛 조절용
승인 여부	FDA 승인 (식품첨가물)	FDA 승인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란?

🌱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식물로, 잎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성분이 강한 단맛을 냅니다. 설탕보다 200~300배 강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 스테비아의 장점

✅ 칼로리 없음 → 체중 감량 및 당뇨 관리에 유리
✅ 혈당에 영향 없음 → 인슐린 반응이 없으므로 당뇨 환자도 섭취 가능
✅ 항산화 효과 → 연구에 따르면 스테비아는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가질 수 있음
✅ 충치 예방 →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여 충치 예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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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비아의 부작용

 

 약간의 쓴맛과 감초 같은 뒷맛 → 일부 사람들은 특유의 후미를 불쾌하게 느낄 수 있음
 소화 불편감 →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복부팽만, 가스 유발) 가능
 혈압 저하 가능성 → 저혈압 약을 복용 중이라면 주의해야 함

 

 

 

알룰로스란?

🍯 알룰로스란?

알룰로스(Allulose)는 무화과, 건포도, 밀 등에서 발견되는 천연 단당류입니다. 설탕보다 단맛이 70% 정도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고 혈당을 올리지 않아 다이어트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알룰로스의 장점

✅ 설탕과 유사한 맛 → 단맛이 자연스럽고 뒷맛이 깔끔함
✅ 칼로리가 거의 없음 → 1g당 0.2kcal 이하
✅ 혈당 영향 거의 없음 → 인슐린 반응이 적어 당뇨 환자도 섭취 가능
✅ 항산화 및 항염 효과 →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에 도움 될 가능성 있음
✅ 지방 감소 효과 가능성 → 동물 실험에서 간 지방 감소 효과가 관찰됨

 

❌알룰로스의 부작용

 

 장내 가스 및 설사 → 과량 섭취 시 일부 사람들에게 위장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음⚠ 비용이 비쌈 → 스테비아나 일반 감미료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음

장내 미생물 변화 가능성 → 일부 연구에서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됨

 

 

스테비아와 알룰로스 무엇을 선택할까?

 

스테비아는 단맛이 아주 강한 감미료를 원하거나 건강보조효과를 기대할 때 먹기 좋습니다.

 

 

알룰로스는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원할때 첨가하여 조리해 먹으면 좋고 다만, 장 건강에 예민한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마스크쓴원빈이 두 감미료를 모두 먹어보았을때 스테비아는 정말 말도 안되게 단맛이 느껴져서 칼로리가 제로가 맞나 의심이 들어 오히려 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정보중에 하나가 바로 강한 단맛의 스테비아 특성때문에 칼로리 또는 혈당에 좋지 않다고 이미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먹는 음식과 비슷한 단맛을 원할땐 알룰로스를 자극적인 단맛을 내고 싶을땐 스테비아를 추천드리며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둘다 칼로리 혈당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소화능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