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원인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차이와 수술

 

 

마스크쓴원빈은 군대에서 무거운 박격포를 짊어지고 가다가 어깨통증으로 외부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진단받았던 진단명은 회전근개파열이었습니다. 

 

 

통증은 있었지만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다만, 어깨를 이용한 움직임을 할 때에는 찌릿한 통증으로 인해 어깨 쓰는 작업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어깨통증에는 주로 오십견 혹은 회전근개파열로 진단이 많이 나옵니다. 야구선수들이 많이 다치는 질병 또한 회전근개파열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이 심할때는 수술과 물리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합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차이점과 수술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원인 회전근개파열원인

 

오십견원인은 젊은시절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였을때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로 무릎과 같이 젊을때 무리하게 관절을 사용하였을 경우 노후에 생기는 관절염입니다. 

 

 

회전근개파열 원인은 갑자기 무리한 운동이나 교통사고등 어깨에 큰 충격이 가해졌을 때 힘줄이 끊어지는것이 원인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힘줄이 끊어지는 것이지만 회전근개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회전근개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비슷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등 추후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즉,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고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에 있는 회전근개 힘줄이 끊어지는 질병입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진단

 

어깨통증으로 인해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이 의심될때에는 집에서도 스스로 어느정도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진단은 의사의 처방과 병원 MRI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MRI검사비용과 MRI검사시간

 

 

거울을 보고 통증이 있는 어깨 팔을 하늘로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통증은 있지만 머리위로 팔이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수 있고 통증이 심해 머리위로 팔을 올리는것 조차 힘들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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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십견이라는 말 자체가 노년층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이다보니 20~30대에서는 오십견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십견치료 회전근개파열치료

 

오십견은 퇴행성관절염이다 보니 수술보다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그리고 운동치료를 통해 오십견치료를 합니다. 물론, 꾸준한 약물치료와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다면 의료진과 상의후 수술적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힘줄이 끊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방치했다가는 더 큰 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수술로 치료를 합니다. 대부분병원에서 관절내시경을 통해 진단과 동시에 수술을 진행하고 비교적 예후가 좋고 입원기간도 길지 않습니다. 

 

 

물론, 회전근개파열이 아닌 회전근개 염증으로 인한 회전근개증후군이라면 오십견과 같이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운동치료를 통해 회전근개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염증에 대한 약물치료는 대부분 항생제 복용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치료와 진단에 대해서는 꼭 전문의와 상담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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