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약국 제약회사 약사연봉과 약사전망

    약사연봉

     

    슬기로운병원생활 마스크쓴원빈입니다. 마스크쓴원빈이 재직하고 있는 병원에도 약사선생님이 계십니다. 약사는 의사와 함께 개원을 할 수가 있어서 따로 정년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의대와 치과의대 한의대 그리고 수의대와 함께 약대가 전문학과 빅5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와 마찬가지로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면허를 취득해야합니다. 

     

    2023.02.15 - [병원취업] - 의사연봉 대학병원의사연봉과 개인의원의사연봉 비교

     

    의사연봉 대학병원의사연봉과 개인의원의사연봉 비교

    마스크쓴원빈은 아주 대단한 사람들과 일을 함께 합니다. 바로 의사, 의료진분들입니다. 의사가 되기위해서는 최소 6년이라는 의대 과정을거쳐야 하고 거기에 전문의가 되기위해서는 또 5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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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와 마찬가지로 6년의 대학생활을 해야합니다. 물론, 예과 본과로 나누어져있는 의대와 달리 약학대학은 통합으로 6년의 학부생활을 해야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약사가 되는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하고 이번 시간에는 약사 현황과 전망 그리고 약사의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사현황

     

    약사를 배출하는 약학대학은 전국에 37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수능점수나 수능등급에서도 약학대학은 각 학교의 상위학과에 속합니다. 의대와도 수능점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현재 약사로 활동하고 있는 약사는 26,535명입니다. 연평균 약 3.3%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이나 의원에서 종사하고 있는 약사는 10,671명입니다. 연평균 4%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약사연봉

     

    약사는 2만6천여명이지만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약사는 약 1만명입니다. 50%이상이 개인약국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사와 한의사와 달리 약사는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높습니다.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약 62%가 여성입니다. 물론, 개원한 약국을 제외하고 순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성별비율입니다.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평균연령은 48.5세로 10년대비 4세가 증가하였습니다. 

     

     

     

     약사연봉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평균연봉은 2020년 기준 84,161,035원 입니다. 연평균 연봉상승률을 보면 약 2.9%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보건보직부가 2022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는 것입니다. 

     

     

    워크넷자료에 올라온 약사연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하위(25%) 중위(50%) 상위(25%)
    4,662만원 6,500만원 7,459만원

     

    워크넷은 표본 수치가 약 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에 실제 연봉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고로만 생각하시면 되고 절대적인 값은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료기관이 아닌 개인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마스크쓴원빈의 친척중에 약사가 있습니다. 슬쩍 확인했을때 약 1억원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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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약국은 병원의 집중도와 환자수에 대비합니다. 유명한 개인병원이 같은 건물에 있을경우에는 약국도 그만큼 환자들이 많이 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약을 많이 제조하면 할수록 약사의 연봉도 그만큼 덩달아 오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건물에 병원이 3~4개 상주해있고 약국이 하나가 있다면 약사의 연봉은 아마 1억은 쉽게 넘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약사전망

     

    매년 약사면허 취득자는 약 1800여명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리 많이 배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기술직인 방사선사가 한해 약 1,900여명이 배출되는 것에 비하면 오히려 1천여명이 적은것으로 나옵니다. 

    약사전망

     

    인구의 고령화와 국민소득의 증가 그리고 각 제약회사에서 개발되는 신약품, 약품에 대한 건강보험급여의 확대등 다양한 요인으로 약사의 고용증가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약사는 의료기관 또는 개인약국을 해야한다고 예전에는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제약회사들이 신약개발에 혈안이 되어있어서 제약회사에 취업하는 약사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종사하는 제약회사약사 평균연봉도 상당히 높은것으로 알려져있기때문에 약사의 전망은 앞으로도 계속 밝을 예정입니다. 약학대를 졸업하는 예비약사들이 이제는 개인약국보다는 제약회사에도 많은 취업의 문을 향해 나갈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상 약사연봉과 약사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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