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

    난방비폭탄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추워졌다가 예년에 비해 더워졌다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설연휴때 한파가 절정에 달했는데 난방비요금이 폭탄수준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22년에 가스요금을 정부에서 4차례나 인상을 하면서 생겨난 후폭풍입니다.

     

     

    이전 정권에서 탈원전정책과 한국가스공사와 더불어 관계가 있는 공기업의 적자난을 해결하기 위함의 일환으로 가스요금을 인상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이는 난방에도 가스를 사용하기에 가스요금인상으로 인해서 난방비가 같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난방비폭탄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난방비 절약하는 사소한 습관

     

    예전에는 난방을 기름 보일러로 하는 시대도 있었지만 요즘은 대부분 가스보일러로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지역난방 또는 개별난방일텐데 두가지 보일러방식에는 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역난방 개별난방 장단점알아보기

     

     

    난방비절약은 기본적으로 지역난방이 적게 나옵니다.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는 관리비에 난방비 가스요금이 포함되어서 나오는데 난방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요금은 훨씬 적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개별난방입니다. 개별난방일 경우에는 집마가 난방비 가스요금이 다르게 나오고 당연히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을 경우 난방비 폭탄이 뒤따릅니다. 

     

     

    따라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습관은 지역난방보다는 도시가스 개별난방 세대가 더 중요합니다. 

     

     

     

     

     1. 타이머 설정

     

    보일러 회사마다 조절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맞벌이 부부나 낮시간동안에 사람이 없다고 외출모드로 하는 것보다는 한시간에 5분씩 돌아가게끔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비절약

     

    대략 직장인들이 8~9시간 정도 집을 비운다고 가정할때 보일러가 가동이 안되어서 집에 복귀했을때 서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복귀해서 약 1시간정도 보일러를 가동을 할텐데 이렇게 하는것 보다 한시간에 5분씩만이라도 보일러가 돌아가게끔 자동 설정한다면 8x5=45분정도의 보일러 가동시간이 됩니다. 

     

     

    또한 한시간에 5분씩이라도 보일러가 가동이 되기에 실내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근시 외출모드로 설정후 출근하지만 이보다는 타임설정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2. 단열재 뽁뽁이 사용

     

     

    겨울철 다이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중에 하나가 바로 단열재 뽁뽁이 입니다. 원룸이나 투룸, 아니면 구축아파트 같은경우에 뽁뽁이는 외풍을 막아주고 열손실을 가장 최소화 해주는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물론, 신축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이중창 샷시로 워낙 잘 되어 있기에 단열재가 따로 필요없겠지만 구축 아파트에서는 뽁뽁이는 열손실을 최소화하기에 난방비 절약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3. 2시간만 작동하기

     

    현재온도와 설정온도의 차이를 2도이상 나게 한 다음 최대 2시간만 작동을 하면 됩니다. 설정온도보다 2도이상 낮은 상태에서 2시간동안 보일러가동을 한다면 약 1도가 올라갈텐데 보일러는 중지해도 현재온도가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현재온도를 체크하는 센서가 사람의 훈풍등으로 조금 늦게 감지를 하기 때문에 2시간만 보일러 가동을 해도 충분히 설정온도에 도달 하게 됩니다. 

     

     

     

     

     4. 온수 사용후 수도꼭지 냉수로 바꾸기

     

    대부분 온수로 물을 사용후 그대로 잠궈버립니다. 이는 보일러가 계속해서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끔 보일러가 쓸데없는 공회전을 하기에 물을 잠글때는 꼭 냉수로 바꿔서 잠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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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온수온도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너무 뜨거운 온수보다는 적당한 온수로 설정하는것이 난방비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5. 보일러 난방 가동시 가습기 사용

     

    현재온도를 체크하는 것은 공기로 알 수 있습니다. 난방을 한다면 방바닥이 따뜻해지면서 대류현상으로 공기도 데워지지만 건조함으로인해서 공기열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활한 공기의 흐름 대류현상을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한다면 전보다는 더 따뜻한 훈풍을 느낄수 있습니다. 

     

     

     

     

     

     6. 중문 사용및 외출시 문닫기

     

    요즘 아파트는 중문이 기본옵션으로 설치가 됩니다. 구축아파트라도 인테리어공사를 통해 중문을 설치하는 세대도 많이 있습니다. 중문은 거실에서 현관으로 나가는 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또한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외풍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중문을 외출시 열어놓고 간다면 집의 열손실이 크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꼭 닫고 다니는 습관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이상 난방비를 절약하는 아주 사소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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