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전조증상 및 자가검진체크

    유방암-전조증상

     

    마스크쓴원빈의 이모님이 유방암 1기 진단을 받으셔서 서울 메이저병원에서 유방암수술을 하셨습니다.

     

     

    1기이기에 따로 전이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유방암은 임파선, 림프절등으로 전이가 잘 되는 암질환이기에 하루빨리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여성들이 대부분 유방암에 걸리기에 유방암환자들을 위한 행사등의 이름은 대부분 핑크리본이라고 합니다. 저도 핑크리본마라톤대회 참여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유방암 전조증상 그리고 자가검진할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방암

     

    유방암은 대부분 여성이 걸리는 암질환이지만 전체 유방암 환자중에서 약 0.5%의 비율은 남성유방암 환자입니다. 따라서 남성도 유방암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유방암생존율은 암의진행속도 진행비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서 생존율이란 암발견 후 5년 동안의 생존율입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지 않은 1기유방암 생존율은 90%이상입니다. 굉장히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으며 종양의 크기는 대부분 2cm이하로 비교적 작은 종양들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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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유방암 생존율 또한 1기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종양의 크기가 2~5cm로 1기보다는 큰 상태이며 림프절전이도 없는 경우입니다. 

     

    3기유방암 생존율은 2기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작더라도 림프절로 전이가 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따라서 5년 생존율은 70%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4기유방암 생존율은 림프절전이뿐만 아니라 폐, 간, 신장등 인체의 많은 장기에 전이가 되었기 때문에 생존율이 30%대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유방암환자 5년 생존율-

      1기 2기 3기 4기
    5년생존율 90% 90~70% 70% 30%
    전이 X X 림프절전이 많은 장기에 전이

     

     

     

     

      유방검사 국가건강검진

     

    만 40세 이상의 여성은 2년에 한번씩 유방촬영술(MAMMO x-ray)을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검자가 직접 병원에 신청을 해야 하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유방암-핑크리본

     

    아무리 본인 스스로 만져보며 자가검진을 한다고 해도 유방암발견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영상검사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유방암 전조증상

     

    유방암 전조증상으로는 본인 스스로 체크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멍울이 만져지거나 또는 몽우리가 있다면 유방암 또는 유방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두에 분비물이나 피가 섞여 나올때도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모유가 나오는 곳은 유방 안에 있는 관에서 나옵니다. 이를 유관이라고 하는데 유관에 암조직이 생기면 분비물이 유두로 통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이 양쪽 가슴에 동시에 진행될 수 있지만 대부분 한쪽 가슴에서 유방암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거울에 비친 모습에 양쪽 가슴의 크기가 비대칭이거나 피부의 느낌이 귤껍질처럼 변했을 때는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유방암 원인중 가장 크게 차지하는 비중이 바로 유전으로 인한 가족력입니다. 따라서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었다면 국가검진 아니더라도 정기적인 유방검사를 통해서 사전에 예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마스크쓴원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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