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1급자격증과 병원근로자가 본 응급구조사 전망(연봉, 취업)

 

 

 

 응급구조사

 

• 응급구조사 1급
• 응급구조사 2급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하여 상담, 구조 및 이송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쉽게 생각해서 사설 구급차에 타고 있는 사람도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조건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 취득조건은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서 응급구조학과 전공으로 졸업을 해야하며 2급 응급구조사로 실무경험에서 3년이상 종사한 사람에게 자격증시험을 응시 할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2급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양성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응급구조사2급 자격증 취득 조건이 됩니다.  응급구조사 1급에 비해서 비교적 이수과정이 수월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응급구조사 취업

 

병원근로자인 제가 봤을때 보건인력중에 가장 떠오르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공보건, 안전등이 우선시 되는 요즘 상황에서 많은 기업체에서도 응급구조사를 필요로 하고 있고 공기업과 소방인력등에서도 응급구조사의 역할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응급구조사취업은 공무원임용으로 119구급대원 및 구조대원, 해양경찰청, 산악구조요원등으로 임용이 가능하고 병원응급실과 각 의료기관 그리고 안전요원과 보건소, 민간기업, 항공사등에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보건직공무원으로 응시를 했을 경우 5%의 가산점이 부여되고 소방공무원은 3%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병원응급실에서 친했던 응급구조사가 약 3년동안 근무를 하고 소방공무원으로 임용이 되었는데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응급구조사1급 자격증을 취득후 2년동안 실무 경험이 있어야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이었습니다.따라서  소방공무원을 하기 위한 응급구조사는 첫 직장을 의료기관으로 취업을 많이 합니다.

 

 

 

 

 

 응급구조사연봉 

 

<출처 : 워크넷 2021년 기준> 

하위 (25%)	3,408만원
평균	4,144만원
상위(25%)	5,180만원

 응급구조사는 의료기관에서든 소방공무원에서든 대부분 야간근무도 병행을 합니다. 따라서 상근직도 할 수 있는 다른 보건직종보다는 평균 연봉이 조금은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야간수당 출동수당 위험수당등 기본급외에 수당등도 포함되기에 연봉이 조금 높아보입니다. 

 

 

 

 

 

각 병원마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별도 수당이 포함되는 곳이 많습니다. 응급구조사가 병원 채용시에는 대부분 응급실 소속으로 입사합니다. 

 

 

 

 

 병원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 하는일 

 

 

 

응급구조사가 병원응급실에서 하는일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초진환자 체크와 때때로 관장, Foley Catheter (유치도뇨관)연결, 위중증환자 CPR, 응급실환자 채혈 등 응급실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의료기관에서는 PA간호사 대신 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가 의료진을 도우는 PA간호사 역할도 합니다. 

 

 

 

 

 응급구조사전망 

 

응급구조사의 전망은 다른 보건직종보다는 확실히 미래가 밝습니다. 다만, 여러 대학에서 그 중요성을 알고 응급구조학과 개설을 함으로써 원하는 사업체 또는 직장에 입사하는것이 예전보다는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그래도 응급구조사의 고용은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 5일제 근무가 통상적인 사회에서 사람들의 여가 및 스포츠활동등으로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사건 사고 발생도 증가하고 있고 일상생활속 위험요소나 재난등이 증가함에 따라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지역별 응급구조학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