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과 정상수치범위

    혈액검사알수있는것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내원한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의사와의 초진진료입니다. 초진진료를 끝내고 나면 하는 것이 바로 기본검사인데요. 

     

     

    기본검사로는 엑스레이방사선촬영과 피검사입니다. 엑스레이방사선검사는 아픈부위에 주로 검사를 하고 피검사는 아주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검사를 합니다. 

     

     

    피검사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이 많이 있는데 이번시간에는 피검사로 어떠한 것들을 알 수 있는지 또 피검사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검진 비용과 검사항목조회하기

     

     

     피검사로 알수 있는 것

     

    피검사는 건강검진에서도 기본검사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건강검진 한번이라도 받아보신분들은 피검사에 추가항목을 넣을 때마다 비용이 발생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검사는 대부분의 질병을 알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척도입니다. 

     

    백혈구정상수치

     

    혈액검사도 종류가 아주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피검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당, 중성지방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검사가 바로 간의 기능을 보는 콜레스테롤 수치입니다.

     

     

    백혈구는 면역력과 관계있습니다. 백혈구 수치 높으면 세균성감염을 의심하여야합니다. 세균성감염은 몸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충수염입니다. 충수염은 일반적으로 맹장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아주 무서운 불치병중에 하나인 백혈병도 백혈구 수치로 알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골수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의심하시면 됩니다.

     

     

    적혈구는 몸의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임산부의 경우에는 적혈구수가 감소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출혈이 생긴다면 적혈구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기에 수혈을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적혈구수가 증가하는 것은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고산지대나 폐질환이 있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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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소판은 빈혈과 신장(콩팥)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알부민, 요소질소, 매독항체,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B형간염, C형간염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항목들은 헌혈을 하면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헌혈이 마냥 타인의 수혈을 위해 피만 뽑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병원검사비만 추가한다면 더 많은 몸의 이상신호를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피검사입니다. 피검사항목을 늘리고 정상수치를 벗어나는 혈액검사결과가 있을때 CT나 초음파등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피검사 정상수치(참고치)

     

    피검사 또는 혈액검사를 하고 나면 본인의 수치가 나옵니다. 더불어 대부분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혈액검사정상수치도 함께 동봉해서 보여줍니다. 

     

     

    혹시나 피검사 혈액검사 정상수치가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마스크쓴원빈이 참고치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피검사종류
    적혈구수 4.4-5.6 4.0-5.2
    백혈구수 4.0-10.0
    혈소판  4-10
    혈구용적치 39-50
    망상적혈구수 0.5-2
    혈색소량 12-17.5 10-18.5
    혈당(식전) 70-125
    T-Chol 120-239
    중성지방 40-160
    HDL-Chol 40-100
    LDL-Chol 0-129
    Cr(creatinine) ~1.5
    GFR 6이상
    SGOT 0-50
    SGPT 0-45
    r-GTP 5-77 5-45

     

     백혈구정상수치와 적혈구정상수치 혈소판정상수치등 다양한 혈액검사의 기준치를 알려드렸습니다. 정상범위에서 조금의 차이가 난다고 해서 큰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것은 의료진과 상의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혈당정상수치이든 중성지방정상수치이든 말그대로 정상범위 참고치일뿐 생활환경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눈여겨 봐야합니다. 특히나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즉, 심장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기에 정상범위범주안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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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LDL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낮을수록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가 되기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는 필수적입니다.

     

     

    이상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원에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바쁜현대인들이 몸생각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몰라도 피검사, 혈액검사는 적어도 1년에 한번정도는 주기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피검사하는데 시간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으니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10분정도는 투자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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