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치료 5일간의 투병기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마스크쓴원빈입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에 관하여 알려드릴텐데 객관적사실과 함게 직접 겪어본 투병기 경험담을 함께 풀어서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감염 치료에 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은 주로 여름에 잘 걸린다고 생각하겠지만 노로바이러스등은 영하 50도에서도 살아남는 바이러스인 만큼 계절과 상관없이 해산물등의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해산물

 

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석화와 함께 노로바이러스입니다. 그만큼 생굴을 취식하고 나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굴에만 서식하는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굴로 인해 가장 많이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주로 해산물에서 노로바이러스를 발견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해산물들은 익히거나 조리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해산물로 인해 노로바이러스 감염될 일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굴도 익혀서 먹거나 조리해서 먹으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주로 생굴 즉, 열을 가하지 않고 그냥 취식했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겨울에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걸리는 이유가 굴의 제철이 바로 12월부터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생굴을 먹으면서 노로바이러스 장염에 감염됩니다.

 

 

 

 

 노로바이러스 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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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는 해산물로 인해서 감염이 되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전염도 됩니다. 전염성이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는 법정전염병 4급에 지정되어있습니다. 

 

 

법정감염병 1급2급3급 쉽게 외우는 법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전염병들은 대부분 전염성이 강하기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주로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후 증상이 발병하고 타인과의 전염도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유치원, 직장에서 노로바이러스 발병자가 나타나면 전염성이 사라질때까지는 격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로바이러스증상

 

마스크쓴원빈이 겪은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구토, 발열, 복통, 두통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증상이 발현된 첫날에는 주로 복통과 함께 설사를 하였고 둘째날은 발열과 함께 구토가 이루어졌으며 셋째날은 두통으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때 보다 더 심하게 아팠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가 더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

 

노로바이러스 치료는 다른 장염과 마찬가지로 장염약을 복용하거나 설사와 구토로 인해 인체의 영양분이 빠졌기 때문에 체력보충을 위해 포도당주사와 함께 염증약을 주입하여 치료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여느 장염과 마찬가지로 염증약을 복용하며 시간이 지나가는 자연치료를 통해 노로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진단

 

마스크쓴원빈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직장에서 전염이 될 수도 있기에 병가휴가를 신청하여 휴식을 취했습니다. 

 

병가휴가를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했는데 사실상 노로바이러스 진단은 피검사를 통해 알 수 있고 결과 또한 하루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피검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환자의 증상과 진료를 통해 의사의 소견으로 노로바이러스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진단이 나오면 전염성이 없어지기까지 약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그동안에는 대부분 격리생활을 해야합니다. 독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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